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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토요일에는 프렌디 가족과 달빛소리 가족합창단이 모여 ‘신나는 가족파티’를 열였습니다.

신나는 가족파티는 달빛소리 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달빛소리 합창단’은 가족합창단으로 매주 온 가족이 모여 노래와 율동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손을 잡으면’과 ‘내가 태어나던 날’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멋진 무대를 완성했습니다.

서로 다른 가족이 모여 만드는 아름다운 하모니에 모두 깜짝 놀랐습니다.

두 번째 순서로는 프렌디의 애니메이션 상영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프렌디’는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스피치 활동으로, 토요일마다 함께 모여 애니메이션을 더빙하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엄마와 형제자매를 초대하여 직접 더빙한 애니메이션 상영회를 열었습니다.

아이들의 귀여운 목소리 연기에 웃음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토요일마다 아이와 열심히 놀아준 아빠와, 열심히 스피치에 참여한 아이들을 위해 어머님들이 깜짝 응원 영상을 보내주셨습니다.

덕분에 영상을 함께 보며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는 감동적인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후 순서로는 풍성한 선물과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신나는 가족파티를 즐겼습니다.

이웃끼리 서로 만나 인사할 수 있고, 웃으며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감동과 웃음이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의 만남으로 아이들이 더 많이 웃고, 가족들이 더 많은 힘을 얻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가족을 위해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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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연지수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