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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는 직업적응훈련생들이 지역사회에서 자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대중교통 이용과 관련된 훈련을 통해, 스스로 버스정류장 노선을 확인하고, 버스를 타고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도착하는 방법을 익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훈련생들은 버스 타는 법을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매표소에서 각자 입장권을 발권하고 검표하는 경험을 통해 자립생활 능력을 향상했습니다.

이러한 훈련을 통해 훈련생들이 더 나은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문화와 여가를 누리며, 스스로 의사 결정을 내리는 경험은 훈련생들에게 큰 성장을 가져다줍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훈련생들이 지역사회에서 자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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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김나령 장애인재활상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