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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음식 관련 직종의 취업 가능성을 확대하기 위해 매월 1회 주방보조원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방보조원 훈련은 직업적응훈련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실질적인 조리 경험을 통해 직무 능력을 향상하고자 합니다.

훈련에 참여한 직업적응훈련생들은 표고버섯을 손질하고 볶는 과정을 배우며, 실제 요리 실습을 통해 자신감을 키워갑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참여자들은 단순한 요리 실습을 넘어서 실제 직무 환경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술과 태도를 습득하게 됩니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직업적응훈련생들의 취업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주제와 실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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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김나령 장애인재활상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