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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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행사하는 곳을 방문한 후 복지관에서 진행되었던 행사와 비교가 되서 글을 남깁니다.
오산복지관에서 장애인을 위한 행사를 하는 날이었는데
그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행사는 찾아볼 수 없었던 것 같네요.
복지관에서 그냥 보여주려고 하는 것처럼 보였어요.
차라리 지역주민 행사라는게 더 어울릴 것 같았어요.
체험부스 중에 시각장애 체험이 있었는데 아이는 시각 장애가 있어요.
그런데 거기 선생님이 아이에게 시각장애체험을 하도록 했어요.
아이가 인지가 정상이라 지금도 그 체험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상처받은거 같아요.
아무생각없이 배려없이 형식적인 장애인복지관을 계속 이용해야 할지 망설여 집니다. .
갈곳이 별로 없는지라 이 현실이 가슴아픕니다.
또한 그날 행사에서 노래를 부르게 한 부스도 최악이었습니다.
행사를 지휘하고 감독하신 분이 누구인지 무척 궁금했습니다.
최고 운영자인 분들은 장애인에 대해 얼마만큼 이해를 가지고 운영하시는 듯 궁금합니다.
복지관이 장애인들을 위해 더 깊이 생각하고 장애인 입장에서 볼 수 있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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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같은맘님의 댓글
같은맘 작성일많이속상하셨겠어요. 저또한장애인의날행사라하여기대를잔뜩하고가서어떤상황인지충분히알기에같은엄마맘으로위로합니다.장애인들과가족들이할수있는게아무것도없어엄마들끼리그늘에앉아푸념만하다왔습니다.장애인복지관은우리모두의바램이였기에기대또한컸던거같습니다.복지관이생긴지오래되지않아아직은서툰부분이많지않을까합니다.복지관근무하는선생님들도장애인복지를오랫동안전문적으로하신분이시고특히운영진들도최고의전문가분들이실텐데일부러장애인과가족들을화나게하려고그런행사를준비하진않았으리라생각하며위로하셨으면합니다.하지만복지관에방문하면 인사도잘안하시고사무적으로표정없이대하는분들한테는이해는하지만서운하기도합니다. 열심히잘해주시는선생님들도계시니 계속이용하시고또이런일들이생기면복지관관장님을만나면좋을것같습니다+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월 16일부터 21일까지 주중과 토요일에 나누어 진행하였습니다. 주중에는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토요일 행사에는 장애이해퀴즈대회와 체험부스 등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장애인 가족 분들이 참여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있으셨다면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차후행사에서는 장애인들과 가족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다양한 의견을 주시면 이를 반영하여 준비도 하겠습니다. 앞으로 지역사회 장애인들에 더 깊이 생각하고 장애인 입장에서 이해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