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봉사자 인터뷰] 2017년 5월, VOICE:보이지않는 이들을 위한 스토리텔러 이은재 낭독봉사자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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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음성녹음스튜디오에 가면 다양한 목소리로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음성도서를 제작하는
낭독봉사자분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이번 5월에는 따뜻한 마음과 아름다운 목소리로 나눔을 실천 해 주시는이은재낭독봉사자를 만나보았습니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생 쌍둥이 남매와 유치원생 아들을 둔 세 아이의 엄마 이은재입니다.
Q.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어떤 봉사활동을 하고 계신가요.
A. 저는 복지관에서 낭독봉사활동과 독서토론활동에 참여하고 있어요. 낭독봉사활동을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도서를 만들고 있고요. 독서토론활동으로 책을 읽고 시각장애인과 함께 생각을 공유하고 있어요. 처음 봉사를 시작한게 작년 10월이었는데 벌써 반년이 지났다는게 신기하네요. (웃음) 처음 봉사활동에 참여했을 때에는 낭독봉사가 어떻게 하는 건지 몰랐는데 지금은 조금 발전한 것 같아요.
Q.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저희 아이들이 복지관 재활치료를 받고 있어 복지관을 자주 이용하는데요. 그러던 중 복지관에서 낭독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는 홍보물을 봤어요. 목소리로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용기를 내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어요. 저희 아이들이 제가 읽어주는 동화를 좋아하기도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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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나요?
A. 독서토론 활동에서 최경애봉사자님과 함께 ‘노란코끼리’의 책 한권을 대화형식으로 읽었는데 토론 참여자들 앞에서 처음 읽는거라 긴장하고 떨렸어요. 그런데 참여자들이 즐겁게 들어주고 이야기가 잘 전달됐을 때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이때의 일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Q. 복지관에 하고 싶은 한마디
A. 복지관의 여러 낭독봉사자분들이 음성도서 제작을 위해 애쓰고 있어요. 항상 교육에 참여하시고 연습도 빠지지 않으시는데 저도 좋은 음성도서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그리고 시각장애인분들을 위한 다양한 도서들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이은재 낭독봉사자님과의 인터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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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경님의 댓글
한희경 작성일자신의 재능을 나누어 줄 수있는 마음이 참 멋지고 감사하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