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문화체험활동 원데이클래스 원예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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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9일,
가족문화지원팀에서 <원데이클래스-원예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문화체험활동은 원데이클래스(하루만 진행하는 수업)를 통하여
다양한 문화생황을 경험해보도록 돕는 사업입니다.
특별히 우리 지역에 사는 주민 10명 가운데
장애가 있는 분 5명, 비장애인 5명이 함께 행복한 시간을 누린 것이 의미있었습니다.
지난 원데이클래스 라탄공예, 요리 수업에서도 그랬던 것처럼,
이렇게 직접 만나보니 '장애'라는 것이 특별한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다고
여러 참여자가 전해주었습니다.
원예활동 외에는 아무런 목적 없이
한 공간에서 2시간 원예수업을 함께 받으니
오가는 대화는 '꽃'이나 '식물', '꽃꽂이'에 관한 것이었고,
소소하게 어디 사는지, 어떻게 알고 왔는지 등
안부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가까운 곳에 산다는 것을 알게 된 분도 있었습니다.
먼저 강사님께서 미니 프리저브드 화분 만들기를 준비해주셔서
몸을 풀었습니다.
오밀조밀 작은 나만의 화분을 꾸미면서
어렵다고, 즐겁다고, 예쁘다고 하는 말씀들 가운데
기분 좋은 억양이 묻어나 분위기가 화기애애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꽃바구니 만들기를 진행할 때에는 모두 화사한 꽃을 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식불이 주는 편안함과 기분 좋음,
예쁜 꽃이 주는 기쁨을 마음껏 누린 시간이었습니다.
서로 잘 했는지 봐주기도 하고, 부족한 부분은 도와주기도 하며
꽃바구니를 만들 때에는 "예쁘다.", "너무 좋다.", "행복하다."는 말이 가감없이
프로그램실을 가득채웠습니다.
무엇보다, 장애 비장애를 넘어 그저 이웃으로 함께 한 시간이 소중했습니다.
꽃도 아름답지만 참여하시는 분들 얼굴이 참 밝지 않나요?
아름다운 꽃을 준비해 기쁨을 선사해주신 신계현 강사님 고맙습니다.
웃으며 참여해주신 모든 참여자분들, 고맙습니다. :-)
다음 원데이클래스는 '도예활동'으로 이어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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